오픈전부터 가끔 지나다니다 눈으로만 지켜본 메밀집을드디어 방문해 보았다. 상호명은 잘빠진 메밀가게를 들어서면 붓글씨로 쓴 잘빠진 메밀이 시선을 사로잡니다. 문구를 읽어보면 막거리 생각 절로 납니다. 실제로 키우는듯한데, 광량이 조금 모자라 보이는 듯? 한데 재미있는 풍경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호출벨 대신에 주문은 QR로도 할 수 있습니다.어르신들은 계산대 앞에서도 구두로 주문을 하시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8월 이벤트로 밥상이벤트를 하고 있어서들기름 막국수화, 비빔막국수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밥상세트의 들기름 막국수입니다.비주얼부터 건강해지는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들기름의 달달함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조금 물릴듯하면 유자와 함께 수육으로 느끼함을 달래면,맛있게 먹을 수가 있어서 좋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