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ifly 님의 블로그

성신여대 부근 쫄갈비 맛집 800집을 소개합니다.시간적 여유와 단짠을 원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낮시간에 쫄갈비 2인분의 기본적인 상차림은 아래와 같습니다.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쫄갈비 2인분입니다.쫄갈비 단점은 단짠맛을 내기 위해서는 중강불에 지속적으로 졸여줘야 합니다.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주문하시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팔백 집에 빼놓을 수 없는 시레기밥입니다. 돌솥밥 소리가 예술입니다.시레기기밥과 쫄갈비의 콜라보 이맛을 잊지 못해서 이곳을 찾는 것 같습니다.시래기밥에 쫄갈비를 쌈에 올려서 한입.. 좋습니다. 팔백 집을 찾는 이유입니다.

작년부터 샤프에 관심이 생겨서 관심을 갖다 보니 종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오늘은 최근 발매된 쿠루토가 메탈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우선 외관입니다. 내부는 종이만 사용해서 포장되었습니다.현재기준으로 사일런트 블루, 녹턴블랙, 팬텀그레이 3종이출시되었으며 저는 무난한 그레이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외관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조금 어둡게 나와서컴퓨터 조명아래에서 한 장 더 찍어봅니다. 설명서에는 쿠루토가 엔진과 관련된 내용을 그림과 함께설명하고 있습니다. 장점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기존 어떤 쿠루토가 샤프대비유격이 거의 없다 정도로 줄었습니다.엔진이 매우 정교하게 작동하는 듯한 느낌이며유격이 없어서 엔진이 동작되는지 의심이 되어 자꾸 엔진 회전부 컬러가 변하는지 유심히 지켜보게 됩니다.짧게 써본 결과 엔..

4인가족 성인 2, 초등학생 2명이서 방문했습니다.요즘 핫한 닭집 남원통당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미나리를 튀겨주시는데 기다리 a동안 먹다 보니묘한 중독이 있습니다. 대자 양념반 후라이드반에 맥주 500cc 2잔, 소주 1병 3.5만 원으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특이점은 고구마와 똥집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다채로워요 요즘 경동시장이  핫해지기 하니 웨이팅이 엄청납니다.바로 튀겨 나온 튀김옷의 바삭함을 정말 좋아합니다.양념치킨도 양념이 걸쭉하고 계속 당기는 맛이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성북구를 구석구석 다녀보면 오랫  업력을 가진노포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오늘은 4호선 한성대 입구역에 있는 옛날 중국집을 방문하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아이들과 어린이날 전날 행사가 있어서 근쳐에 왔다가점심 검색하다가 들렸습니다.조금 이른 시간이라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메뉴판입니다. 계절별로 운영하는 것도 있는 듯합니다.(예. 굴짬뽕 등)짜장면 곱빼기 1, 짬뽕 1, 미니탕수육 1 주문하였습니다.오래된 노포이면서 사회 공헌도 많이 하셨나 봅니다.표창장이 벽면 한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사진에는 없지만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 요리를직접 하시니 시간이 좀 소요된다라고 안내되고 있습니다.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면 음식이 나옵니다. 감자가 들어간 듯하였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양도 많아서 ..

냉면 먹으러 다니는 길에  물칸에 조개들이 싱싱해서 한번 방문했는데맛있게 먹고 집에 와서 검색해 보니 맛집이었네요 ^^시장에 있는 점포이기에 말끔한 실내를 원하시면 무리가 있지만,불편함을 조금 감수하면 저렴한 가격에 양도 넉넉하고 맛있는 칼국수까지즐겁게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퇴근 시간에 방문했는데 이미 북적북적한 내부 분위기였습니다.메뉴판을 보고 조개구이 중자를 시켰습니다. 1층 조개를 맛있게 먹고 바닥에 깔리 석화를 맛있게 먹었습니다.배가 불러서 조금남은 석화는 칼국수에 넣어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모처럼 배부르게 먹은 저녁이었습니다.칼국수는 빠질 수 없지요^^추천합니다.

날이 좋아서 2년 만에 평일에 시간이 나서남대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20년 전 엔 CDP,  MDP, 카메라 등을 사러 다니던 골목이었는데 추억을 따라 발걸읆을 옮기다보니 2년 전에 맛있게 먹었던 남대문 생숯불갈비 집에서 해물된장찌개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평일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있습니다. 12시 즈음 방문하였더니 한 테이블 회전하고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2년 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해물된장찌개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메인메뉴가 먼저 나왔고 뒤이어 찬이 따라 나왔습니다.점심시간이라 내부는 매우 분주하였어요활기는 넘치는 시장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개인적으로 초반에는 강불에 조금 졸인 후 간조절이 되었을 때 약불로 조정을 해서 먹는 것을추천드리면서 , 면은 국물을 흡수하기..

기존 욕쟁이 할머니 신신식당이 이전해서 다시 오픈했다는소식을 접하고두어번 방문하고 후기를 적어봅니다.입구입니다.기존 좌식에서 테이블로 변경된점은 좋았습니다.웨이팅도없고 편하게 입장하였습니다.구. 욕쟁이 할머니 신신식당대비 달라진점은 깔끔해졌지만그장소의 그느낌은 나지 않는다는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기존보다 공간이 협소해서 테이블이 몇개 없습니다. 메뉴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1천원정도인상한 합니다.처음오시는 분이시면 우렁1, 제육1 추천드립니다.우렁과 제육을 동시에 쌈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예전 식객의 허영만 선생님께서도 다녀가신 그식당이맞습니다. 분위기 달라져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음식이 정갈하고 맛도 깔끔합니다. 쌈도 넉억히 주시고필요시 리필도 가능합니다.청국장은 가장 선호하는 음식입니다. 깔끔하며..

이사 오고 피순대 맛집을 찾아서 두어 군대 다녀 봤는데드디어 와가리피순대 본점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피순대는이곳으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었는데 3 ~ 4팀정도 식사 중이셨어요첫 방문이니깐 기본으로 오소리 순댓국을 주문하였습니다. 간략한 설명과 주문 시 메뉴에는 없지만 조금씩 변경 주문이가능한듯합니다.(예. 오소리대신 머리고기로 주문???) 착석하면 큰 반찬통을 내오는 적당량만큼 덜어서 드세요반찬 다양하고 맛도 있었습니다.무거운걸 테이블마다 옮겨서 덜어드시라고 안내해 주세요손님입장에서는 편해서 좋은데 셀프바로 전환해도무난할 듯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오소리순댓국이 나왔습니다.국물 시원합니다. 땡고추를 넣어서 맵기 조절을 합니다. 이 집을 방..

오늘은 고대병원(앞) 비양지 식당엘 다녀왔습니다.묵은지 김치찌개가 비슷비슷하겠다고 생각했지만결과는 경기도 오산이었습니다.맛집답게 대기표 적는 화이트보드가 존재합니다.대학가 있는 아날로그 감성이 남아있습니다.사전 검색도 없이  처음 방문해서 메뉴도 모르는데대기표 적으러 들어가서 보드마카 앞에 메뉴판 센스아주 좋았습니다. ^^해물류를 선호하지만 처음 오는 곳이라 리스크를 최소화하자는 의미에서 대표메뉴인묵은지 돼지찌개와 라면사리를 주문하였습니다.잠시  대기 후 순서가 되어서입장하였습니다. 회전이 빨라서 생각보다 빠르게자리할 수 있었습니다.대학가 근쳐라 연령층이 20대 젊은이들 위주입니다.기본찬이 나오고 곧이어서 오늘의 메인메뉴인묵은지 돼지찌개가 나왔습니다.처음 비주얼을 보고 느끼하지 않을까란 생각은 기우에 불..

이사오기 전 숙성 돼지고기 맛집과  비슷한 맛을찾아다닌 지 2년 만에 드디어 집 근처에서 흡사한 맛을 구현하는 고깃집을 발견하여 포스팅합니다.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만복식당 성신여대점입니다. 본점은 안암역 고대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벚꽃도 지고, 기온이 올라오는 따뜻한 봄날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하였습니다.내부는 넓고 한적하니 좋았습니다.단체 회식도 가능할 정도로 넉넉합니다.통풍도 잘되고 옷에 냄새도 덜 베이도록 개방감이 넓은창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기온이 올라오는 봄날씨이므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은기분이 좋아집니다. 메뉴판입니다. 삼겹살부터 오겹살까지 가능하고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타 식당대비 가격은적당하게 느껴집니다.비슷한맛을 내는 신설동 00고기집 대비가격은 저렴합니다. 점심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