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직 현역 ThinkPad T480S(i7-8550u) 튜닝기(1)

데스크톱을 정리한 지 10여 년 정도 흘렀다.

단순 사무용, 주식용으로 사용을 하다 보니 5년 전

중고로 들인 x240(i5-4200u, 8g) 로사무용, 주식용,

단순 스크립트 개발용으로 사용 중이었으나,

최근 취미로 앱(웹) 개발을 시작하면서 미니 PC로는

한계에 봉착하여 코딩용 노트북을 들이기로 하였다.

 

I7-8550u, 16g, 256g 전투용 노트북을 저렴하게 당근 했다.

 

인텔 8세대 카비레이크는 7세대와 비교하여

코어와 스피드를 2배로 늘렸다. 혹할 수 있지만!

문제점은 폼펙터는 그대로니 발열은 어쩌란 말인가...

이런 경우엔 GPT보다 구글링을 해보니

 

서멀작업은 기본이고, 언더볼팅이 국룰이더라.

 

당근으로 거래를 잡고, 제일 먼저 한 것이

서멀구리스 ARCTIC MX-6 을구매를 하였다.

 

당근거래 후 하판의 뚜껑을 오픈한 다음

CPU 펜을 탈거 및 기존 서멀을 제거하고

신규 mx-6 서멀을 도포했다.

전주인의 흔적....

깨끗하게 제거를 하고 새로 도포

 

펜을 열고 서멀을 재도포한 흔적이 있는데

전주인도 이 부분이 문제인듯했다.

mx-6로 얇게!! 반드시 얇게!!!

 

mx-6으로 도포하고 찍어보니 발열을 잡히는데

터보부스트시 비행기 펜소리는 아직이더라

 

언더볼팅을 시도하니 전혀 다른 노트북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웹서핑시에는 펜 도는 걸 잘 모르겠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AVD 돌릴 때정도 CPU사용이

급격히 올라갈 때만 펜소리가 간간이 들린다.

풀로딩이 지속되면 펜소리는 어쩔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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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매우 만족스럽다

이거 같은 CPU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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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의 맛은 HMM을 이용한 어른장난감 아니겠는가?

 

향후 업데이트 진행내역은 천천히 포스팅하겠습니다.
- LCD 2K,

- RAM 32G,

- BATTERY,

- WAN  정도 업그레이드 진행할듯합니다.

 

지금 컨디션으로도 사무용으로는 5년은 무난히 쓸듯

합니다만, 천천히 업그레이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