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2년 만에 평일에 시간이 나서남대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20년 전 엔 CDP, MDP, 카메라 등을 사러 다니던 골목이었는데 추억을 따라 발걸읆을 옮기다보니 2년 전에 맛있게 먹었던 남대문 생숯불갈비 집에서 해물된장찌개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평일 점심시간엔 웨이팅이 있습니다. 12시 즈음 방문하였더니 한 테이블 회전하고1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2년 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해물된장찌개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메인메뉴가 먼저 나왔고 뒤이어 찬이 따라 나왔습니다.점심시간이라 내부는 매우 분주하였어요활기는 넘치는 시장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개인적으로 초반에는 강불에 조금 졸인 후 간조절이 되었을 때 약불로 조정을 해서 먹는 것을추천드리면서 , 면은 국물을 흡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