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패드 트랙포인트 블루투스 키보드 2 킥스탠드 튜닝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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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블루투스 트랙포인트2 키보드 개봉기(Thinkpad Trackpoint2)

개봉기에 이어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t480s와 완벽히 호환되는 키보드입니다만

자세히 보면 미세하가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구매할 때는 미처 몰랐는데 실 사용을 해보니

하단에 클릭버튼 모양이 미세하게 다릅니다. 노트북의
하단 클릭버튼의 하단부가 살짝 올라와 있어서

클릭하기가 편리하네요.

 

노트북은 살짝 하단부가 올라와있습니다

 

 

키보드는 평평한 버튼이라 조금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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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포인트 블루투스 키보드 2 단점 중하나인 키보드 
스탠드가 너무 약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높이조절 킥스탠드 접이식 2단 받침대를 구매하였습니다.

킥스탠드를 추가하고 나서는 개인적으로 버튼클릭이

조금 더 수훨해 졌습니다.

 

노트북에서 설치해서 매우 만족스러워서 키보드에도

설치를 하였습니다.

 

 

하판 위치에 맞추어서 잘 붙여 주었습니다.

진한회색에어서 검은색 키보드와 이질감이 없이

잘 어울립니다. 은은한 유광이 매력적입니다.

 

 

스탠드 높은부분을 올리면 개인적으로는 높습니다.

1단이 제가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1단도 클릭음은 없지만 뻑뻑하게 돌아가서 원하는

각도에서 정확하게 멈추고 유지해 줍니다. 

높낮이조절이 훨씬 수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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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높이로 세우면 기존 정품 스탠드가 보입니다.

정품 스탠드는 사용할 일이 없을 듯합니다.

 

양쪽 다 설치하고 한 장 찍어봅니다.

휴대용이 아니라 집에서 자리 잡고 사용하는 용도로

무게가 늘어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참고로 추가된 무게는(30g x 2개)이므로 60그람입니다.

 

좌측이 싱크패드 트랙포인트 블루투스 키보드 2의

낮은 스탠드 모드이고

우측이 싱크패드 t480s의 높은 스탠드입니다.

구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싱크패드 트랙포인트 블루투스 키보드 2 사용기입니다.

 

우선 키배열일 동일하니 적용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7열 키보드를 사용하던 저는 아직도 어색한 부분이

 

pgup, pgdn, 키와, 우측상단의 버튼 중 insert 키와

home, end 키가 매우 어색합니다.

end키를 누르다가 inert키를 눌러서 한글에서 글자 수정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할듯합니다.

 

멀티페어링이 안 되는 것이 아쉬운데 그보다 아쉬운 건

usb연결로 사용이 안 되는 것입니다.

 

저는 환경은 kvm을 사용해서 2개의 키보드를 쓰고 있는데

서브컴사용 시에는 별도 2.4 리시버를 사용해서

kvm전환을 하고 사용 중입니다.

 

너무 단점만 적어서 안 좋아 보이는데 위의 단점만 빼면

아주 마음에 드는 구성입니다. 같은 배열의 키보드라

빠르게 적응 중이고, 빨콩의 편리함은 써본 사람만 알지요

 

급하게 지하철에서 사용할 일이 가끔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빨콩의 위력은 배가됩니다. ^^

 

이 정도로 2주 사용기를 정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