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은 오래전에 출시한 키보드를 리뷰합니다.
최근에 다시 THINKPAD T480S 노트북을 들이면서
키보드를 찾다가 창고에서 유물을 출토해서
고장잔 키보드를 교체 후 기록용으로 포그팅 합니다.키보드 교체 후 기록용으로 포스팅합니다.\
먼저 외관입니다. 상단에 위치한 것이 최근에 영입한
thinkpad bluetooth trackpoint 2keyboard입니다.
씽크패드 블루투스 트랙포인트 2키보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T480S와 배열일 일치하여 사용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25년 전에 TP를 사용했기에 저는 7열 키보에 빨콩의 맛을
몸이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7열 키보드의 가장 장점은 상단의 delete 주번의 키들이
모두 배열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TP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이 뜻이 무슨 뜻인지 알듯합니다.^^
7년 전즈음 작은아이가 장난감인줄 가지고 놀다가 부숴버린
오리지널 sk-8855의 키보드 입니다. 그당시에 알리에서
저렴히 구매했던 키보드가 짭퉁이라.. 키감 영 엉망이라
방치해 두었다가 이번에 창고에서 찾아서 새 생명을
불어넣어 줬습니다.(다행이 이번엔 정품인듯 합니다.)
키보드에는 전원버튼이 없으므로 상단전원부 스위치를
제거를 해줘야합니다. 힘을 가하면 톡톡하고 열려요~
sk-8855용 칩셋입니다. 이 녀석이 있어야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 가져온 키보드와 연결 후
조립하면됩니다. 어려운건 전혀 업습니다.
8년 전에는 짭퉁키보드가 와서 방치했는데 이번에는
정품이 왔네요 ^^ 10일 정도 걸린듯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잘 들였습니다.
언제 보아도 영문 배열이 군더 거기 없이 깔끔합니다.
j, k, l 키보드에 1,2,3, 라벨링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는 키패드로도 입력 기능도 있었는데 이게
시작 시 키패드가 입력되어서 윈도 암호 입력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ㅎㅎㅎ
오래전 이야기네요
엔터키의 파란색이 아직도 인상적입니다.
검은색에 빨콩과 엔터키의 색조합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조립 후 한컷 찍어봅니다.
셀러가 저렴하게 판매 중이어서
여유분을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지금 중고가격을 보니 상태 좋은데 15만 원 정도 하는데
스페어 키보드 포함해서 판매를 할까 생각을 잠시 하다가
7열 키보드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보유할 예정입니다.
실사용은 거의 안 할 듯 하지만 ^^
2000년 초반으로 잠시 돌아가 옛 추억에 잠기게 해 준
추억이 깃든 키보드 리뷰였습니다.
여분키보드 사진 한장찍어보고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집에 잠들어있는 IBM THINKAPD X40도 있는데
기회가 닿으면 살려서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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