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로 기억되는 mx master 2s를 구매하고
문제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1년 전 제스처 버튼 클릭 후 복구가 안 되는 이슈로
2번 정도 자가 수리를 하였고 더 이상은 무리라고 판단되어
제스처버튼을 제외하고 사용 중이었습니다.
알리에서 부품만 구해서 복구를 하려다가
커버에 , 휠에, 배터리까지 구매하려니, 하나 사는 게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용시간도 많이 줄어들었고 해서 2s에서 3s로
뒤늦게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스펙비교표 입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면 장점위주 글들이 많으나
저는 2s 사용자에서 3s로 넘어온 첫 느낌과 단점위주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외관입니다. 박스가 조금 작아졌습니다.
언제나 그렇든 새재품을 열 때는 기분이 좋습니다만!
유니파잉이 로지볼트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flow기능도 있지만 유니파잉으로 마우스 2개를 KVM
1개 포트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유니파잉에 2개 이상의 장비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로지볼트의 usb 포트 소모는 조금 아쉽다입니다.
유니파잉(왼쪽마우스) 로지볼트 3s, 키보드 순입니다.
다음으로 그립감입니다.
미묘하게 작아졌네요 이건 적응의 문제이니 시간이
해결해 줄 듯합니다. 아직은 어색합니다.
휠기능과 더불어,
mx master 시리즈를 쓰는 핵심 기능입니다.(엄지 부분)
이 부분에 키가 집중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불만입니다.
엄지의 이동 동선이 2s에 비해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2s의 구성에 휠만 금속소재를 사용했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엑셀사용 시 가로 스크롤 시 조금 불편함 이 있습니다.
2s는 그립을 잡은 위치에서 휠, 앞, 뒤 버튼조작이
가능했는데 3s 그렇지 못한 게 조금 아쉽습니다.
배터리 표시 부분도 기존에는 3개의 점으로 잔량표시가
되었는데 3s는 하나의 점으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3s의 충전속도가 월등하니
단점이라고 하긴 모호한 면이 있습니다.
너무 단점만 이야기했는데 장점은
우선 마우스가 조금 작고 가벼워졌습니다.
충천속도도 개선이 되었고 충전단자가 usb c지원합니다.
dpi가 올라 부드러움이 체감이 되는군
무소음은 조금 더 사용해봐야 할 듯합니다.
구분감이 있는 느낌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아직은 먹먹한 느낌이 어색하네요
이상으로 mx master3 s 개봉기 및 비교기를 정리합니다.
'IT기기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씽크패드 울트라나브(sk-8855) 키보드 교체 및 사용기 (3) | 2024.11.02 |
|---|---|
| 씽크패드 블루투스 트랙포인트2 키보드 개봉기(Thinkpad Trackpoint2) (0) | 2024.10.25 |
| (내돈내산) WD Black SN850x 1TB Nvme SSD 설치기 (1) | 2024.09.07 |
| (내돈내산) 카멜마운트 모니터암 구매 후기(AMA-2) (1) | 2024.08.31 |
| T480s 액정 FHD에서 WQHD로 업그레이드 튜닝기(3) (0) | 2024.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