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 노트북(키보드) 높이조절 킥스탠드 접이식 2단 받침대 후기

thinkpad t480s를 외부에서 사용하면서 편안한 자세와

효율적인 작업 환경 및 쿨링효과  등을 위해 노트북

높이조절을 위해 여러 가제 제품을 검색하다가

베이스어스  높이조절 킥스탠드를 구매하였다.

제법 퀼이 올라온 느낌이다. 케이스부터 깔끔하고

내용물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들어있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소한 디테일을 좋아한다. 합격!

 

 

구성품으로는 노트북 킥스탠드 1쌍, 알코올스왑 2장,

극세사 천, 스티커,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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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되어 있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우면서

튼튼해 보이고, 검은색 고무도 단단한 재질이어서

마음에 든다. t480s의 검은색 노트북과도 이질감이 없이

잘 녹아들었다.

 

양면테이프로는 신뢰도가 높은 3M 사의 VHB테이브를

사용했다.

 

노트북에 부착할 물건이니 무게를 측정해 보니

오차범위를 여유 있게 잡고 1개당 대락 30G 정도 한다.

 

 

이 킥스탠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2단계 높이조절이

된다는 것이다. 외부 환경에 맞추어서 조절할 수 있으므로

1단계 제품보다는 선택지가 많아서 매우 큰 장점이다.

높이를 조절함으로 목, 허리 부담을 줄이고 

장시간 작업에도 피로감을 덜어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접이식 구조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리하다.

높이조절이 낮은 쪽으로 접었을 때 모습이다.

 

 

이사진은 높이조절이 높은 쪽으로 접었을 때 모습이다.

 

인텔 8세대 제품이라 발열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언더볼팅등 다른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기본으로

사용하니 발열이 살짝 올라온다.

킥스탠드 설치 전에는 노트북 바닥에 지우개 같은 얇은

물건을 받쳐놓고 썼는데.

킥스탠드를 설치하고 손쉽게 하판을 살짝 들어주니

공기순환이 잘 되어 발열 문제를 잘 해결해 줄 듯하다.

 

보유하고 있는 t480s의 하판은 쿨링을 위해서 타공이

되어있어서 안정감을 위해서 양쪽 끝에 장착을 하려 하니

쿨링팬 흡입구가 가려서 조금 불안정하지만 스로틀링이

걸려서 성능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비대칭으로

설치를 하였다.

 

쿨링팬을 피해서 설치해야 하므로 설치 전 위치를 

잡고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큰 문제가 없어서 부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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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나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별도의 조립 과정 없이 받침대의 스티커를 제거 후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고 살짝 눌러주면 끝이다.

설치 전 동봉된 알코올 스왑으로 깔끔히 먼지를 제거하고

 

 

극세사천으로 닦아낸 다음 위치를 최종점검한 다음

 

 

스티커를 제거 후

 

 

깔끔하게 부착을 한다. 잘 붙으라고 지그시 눌러주었다.

위치를 이곳으로 잡은 이유는 

쿨링저하를 최소화하면서 리셀 홀을 막지 않는 위치를

찾다 보니 이곳이 최선인 듯했다.

 

 

리셋이 필요할 경우에는 위쪽 스탠드를 들어 올린 다음

리셋홀에 핀셋으로 버튼을 눌러서 재부팅을 할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설치를 해보니 높이가 얼마나 높아졌나

확을 해보니 1단은 2cm 정도, 2단은 2.5cm 정도

높이가 올라온다. 쿨링엔 전혀 문제가 없을듯하고

 

기울기가 있는 키보드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므로

아주 만족스럽다.

 

노트북 무게가 약 60G 늘어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ㅇ 장점

 - 2단계 높이조절기능

 - 발열방지 

 - 휴대성 용이

 - 내구성(알루미늄 및 견고한 힌지, 미끄럼방지(단단한 고무))

 - 간단한 설치 및 사용방법

ㅇ 단점

 - 1쌍에 60g 무게

 - 타제품 대비 조금더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