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방문 후기
평균적으로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걸리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11시 30분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입장합니다.
가을에서 바로 겨울로 넘어온 느낌 오늘은 춥기까지 해서
따뜻한 차돌짬뽕과 유린기를 먹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최근 삼시세끼에서 유린기를 복오있자니 공푸생각이
떠올랐어오 날도 쌀쌀하니 족므 일찍 방문 했습니다.
디테일이 조금 강화되었네요
신메뉴인 생등심 탕수육이 눈에 띄었지만
오늘은 삼세세끼 버프를 받고 와서 유린기로 결정했습니다.
2인이서 늘그렇드 차돌짬뽕곱빼기에 유린기
하나면충분합니다.
공깃밥을 먹으면 무리일듯하여
유린기와 면으로만 주문을 합니다.
지난번엔 안 보이던 치실과
매운 고춧가루도 보이네요 ^^
이런 자잘한 디테일을 좋아하는터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셀프바를 준비해 두어서 바쁜 직원을
호출하지 않고먹을 많큼만 챙기세요
오늘의 메뉴 메뉴 차돌짬뽕 곱빼기와
유린기 등장입니다.
유린기는 예전에는 넓게 한 줄로 펼쳐서
나왔는데 오늘은 층층이 나오면서
소스가 별도로 나왔네요
무언가 변화가 생긴듯하네요
장단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아 더 좋았던 거 같아요
한 층으로 얇게 나와서 소스가 베었던거 같아요
맛은 큰 변함이 없었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후추향 진하게 묻어나는 차돌짬뽕을 원하신다면
공푸는 강추입니다.
비슷한 맛을 내는 집들이 주변에 여럿 있는데
깊은 맛은 공푸가 가장 좋습니다.
이맛을 잊지 못해재방문율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계란을 풀면 탁해져서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이것은 호불호의 영역이니
선택은 각자 하시기 바라면서
차돌짬뽕 사진으로 오늘의 포스트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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