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 장안동(장한평) 국수집(고기국수) 맛집

오늘 방문할 곳은 장안동에 위치한 국숫집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고, 예전 살던 곳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고기국수 맛이 그리워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서울 장안동 우체국 옆입니다.
지도는 하단의 주소를 확인하세요

 

메인 거리에서는 제법 거리가 있는

골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https://map.naver.com/p/search/%EC%9E%A5%EC%95%88%EB%8F%99%20%EA%B5%AD%EC%88%98%EC%A7%91/place/1150650979?c=15.00,0,0,0, dh&placePath=%3 Fentry%253 Dbmp

네이버 지도

 

 

 

가게 입구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운영 중이신 노포인데

리모델링을 해서 내부는 깨끗합니다.

 

내부에 테이블 4 석정도 있는 작은 식당이어서 조금 

서둘러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점심에만 다녔는데 메뉴를 보니, 저녁에는 술과 함께할

맛있는 메뉴들도 함께 있네요.

토요일은 휴무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 6시입니다. 

헛걸음하는 일 없도록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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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오랫 만에 고기국수를 먹었습니다.

 

이곳 고기육수는 고기는 양도 많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육수는 사골국물로 베이스로 나옵니다.
매우 진하지는 않지만 국수베이스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우리 집은 예전부터 사골베이스에 떡국을 먹어와서

익숙한 맛이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고와먹던 사골보다는

조금 맑은 느낌이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주문이 많으면 조금 시간이 소요됩니다.

잠시 기다리니 기다리던 고기국수가 나왔습니다.

 

 

고기국수 첫인상입니다.

가격은 9,000원입니다. 양이 일단 푸짐합니다.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렀습니다.

 

사골육수는 거부감이 없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점심으로 따뜻하게 먹기엔 충분합니다.

 

감치와, 깍두기도 깔끔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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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손님들을 위한 메뉴도 보입니다.

국수는 금방 불어버리니 면대신 고기 가득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가 불렀지만 사골육수이므로 맛있게 클리어하고

갑니다. ^^

자리가 좁아 피크시간엔 여전히 웨이팅이 걸릴듯하니

시간 조율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