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 서파넓적갈비 용두점 맛집 후기

인스타를 보다가 호기심이 생기는 음식점이 있어서

아이들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본점은 포천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용두동에 있는 서파 넓적 갈비입니다.

 

 

 

 

 

https://map.naver.com/p/search/%EC%84%9C%ED%8C%8C%20%EB%84%93%EC%A0%81%EA%B0%88%EB%B9%84/place/1088164075?c=15.00,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네이버 지도

 

오피스 건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입구에는

와인병이 많이 있네요 와인과 함께 마니들 즐기시네요

주말이라 예약석을 제외하고 마지막 테이블에 착석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담금주 오마카세를 보고 왔는데 

와인이 엄청나네요  와인메뉴판이 다른 테이블에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기본찬이 나왔습니다. 정갈하네요.

 

이어서 숯불이 나왔습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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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이라 생갈비 2인분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갈비대가 컷팅이 되어서 들고 먹기 편할 듯합니다.

 

 

모서리에 스위치가 있는데 숯불이 약해졌을 때 

스위치를 올리면 펜이 돌아가 화력을 부스팅 합니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고기는 반드시 

미듐웰던으로 구우라고 강조를 재차 해주셨어요 ^^

 

아이들 살 발려주고 남은 부위를 잡고 한컷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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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담금주를 주셨어요 달달합니다.

이날 총 야관문주 등 4잔 정도 다양하게 맛을 보았는데

맛은 있는데 개인적으로 담금주와 소주를 마시면

숙취로 다음날 힘들기에 적당히 마셨습니다.~

 

생고기를 끝내고 양념 2인분을 추가합니다.

양념이 약하게 배어있어서 생과 양념과의

첫 방문 시 경계가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념보다는 생이 맛이 좋았습니다.

 

 

아이들 배를 채워주고 껍데기와 비냉을 주문합니다.

무난하게 클리어를 하였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담금주들을 한컷 담아보았습니다.

 

하이볼 등에 밀려나는 담금주들 오랜만에 

사장님의 편안한 안내를 받으며 즐겁게 마셨습니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와인과 함께 즐겨보려 합니다.

주말에 좋은곳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