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 성신여대 톤제 돈까스(돈가스, 돈카츠) 맛집

집 앞에 제주 연돈 출신 사장님께서 돈가스 집을 오픈함!!

이 위치는 예전 허영만 식객에서 신현준 님과 다녀간

욕쟁이 할머니 식당이 위치한 자리였다.

 

어떤 음식점이 들어올까 기대 중이었는데 돈까스 집인 건 알았지만,

현생이 바쁘다 보니 방학을 이용해서 가족들과 다녀오게 되었다.

 

대기도 간편할듯

 

휴가절이고 방학기간의 영향인지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는데,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입장하였다.

 

젊은 사장님이셔서 그런지 방문객의 편의성을 많이 생각하신 듯?

 - 영업시간은 이미지를 확인하세요

 

제주 연돈을 방문을 못해봐서 비교는 어렵지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부드러움을 원한다면 여기이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입장을 하면 오른쪽에 키오스크가 위치하고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슥슥~

우리는 첫 방문이라

등심 1, 안심 1, 치즈 1, 카레 1 주문을 하였다.

 

다른 손님들을 피해서 사진을 찍다 보니

전제적은 느낌의 사진을담지는 못했지만

다찌테이블느낌으로 혼밥러들도 무난히

이용 가능할듯하다.

 

공간 활용을 한 실용적인 인테리어, 겨울에 유용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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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접수되면 돈가스를 튀기는 듯하다.

일정 시간이 흐른 후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치즈카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카츠 가 나오고,

등심카츠

이어서 정갈하게 등심카츠도 나왔다.

 

안심카츠 와 카레

첫 덩어리는 소금과 함께 시작했고 고추냉이와

돈가스 소스와도 먹어보았는데 잘 어울리고,

바삭도 바삭인데 정말 부드럽습니다.

 

돈가스는 당연히 기대를 하였고 기대이상의 

맛을 보여주었다.

 

카레는 사실 별 기대 없이 주문하였는데

카레 진한맛이 일품입니다.

 

돈가스 다 먹고 카레까지 클리어하니 엄청난

포만감이 몰려옵니다 ~ 식곤증과 함께^^;

 

 - 카레는 조금 매콤합니다.

아이들이 먹기엔 매울 수 있어요^^

 - 카레 별도 포장이 가능한지 여쭤볼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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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속살, 살살 녹는다

당분간 돈가스 생각이 나면 톤제로 방문 할 듯합니다.

부드러운 돈가스를 원하시면 강추!!

저녁에 일정이 있어서 맥주와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쉽네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map.naver.com/p/search/%ED%86%A4%EC%A0%9C/place/1194465602?c=15.00,0,0,0,dh&isCorrectAnswer=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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