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밭으로 유명한 태릉 먹골 일대의갈빗집들은 단맛을 상품성이 떨어지는배를 갈아서 썼다는 이야기를 30여 년 전부터 들었다. 배를 갈아 넣는 M갈비를 20년부터 다녔고단골로 다닐정도로 소화가 잘되어서먹고 나서도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별내 신도시 친구들은 모르겠지만예전 30여년 전 덕송리엔 수영장이 있었지..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가. 태릉 허참갈빗집이 생각이 나서 방문을하였다. 기억을 더음어 보면 버스를 타고 구도로를달리면 부대를 지다 버스가 우회전하는사거리즈음에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신축건물이어서 정갈한 느낌은 있지만옛 추억의 그 느낌은 아니라 조금 아쉬움을갖고 들어갔다. 이곳도 역시 배를 갈아서 단맛을 내고 있었다.자극적이지 않은 맛들이 좋았다. 고기와 찌개는 맛이 좋았다. 반찬은 정갈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