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명동에 일이 있다고 해서 함께 나갔다가 명동 영양센타 본점에 들려간단하게 저녁을 해결 하였습니다.오랜만에 찾은 명동은 코로나 여파를 뒤로하고 외국인들로 북적이네요과거 중국인 위주에서 오늘은 일본을 비롯한 유럽 쪽 사람들이 보이네요중국대사관 부근에 있는 영양센타 본점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좌석이 여유로워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전기구이 통닭을 매우 좋아하는데 오랜 전통을 보유한 점포답게 맛있었습니다.전기구이는 겉바 속촉이고, 삼계탕은 뼈를 발려서 죽처럼 먹었는데부드럽고 먹기 편하게 잘 넘어갔습니다.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2인기준 적당한 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