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를 입문한 지 벌써 20년 정도 되었습니다.지금은 추억속에서도 가물가물한 국산 아론(ARON)키보드 입문하여 IBM 모델 M, 해피해킹, Thinkpad울트라나브 등을 지나서 체리 갈축, 적축 등을 5년정도씩 사용해 보다가 2016년 리얼포스로 기변을 하여풀배열을 사용하면서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어깨통증을호소하여정착한 게 볼텍스 레이스 3 모델이었습니다.75% 배열로 당시엔 변태규격 키보드로 흔치 않은 디자인이었습니다.저소음 적축으로 기억되는데 현재까지 메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노트북과 PC를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마우스는 로지텍 Flow로 해결이되는데 키보드는 이 부분이 해결이 안 되어서 블루투스용 키보드를찾다가 요즘 가성비 평이 좋은 독거미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스테빌 짱짱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