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맥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체중도 늘어나고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기초 대사량도 떨어지고,가벼운 운동으로는 체중 유지가 힘들어서 체중계에자주 올라갔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샤오미 체중계 2가오차범위를 벗어나는 측정을 하고, 신뢰도가 급락..봄이 오면서 겨울 동안 비축해 두었던(?)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동기부여 목적으로인바디 체중계 H20을 들였습니다.중고나라나 당근으로 검색해 보니 8만 원에서12만 원 정도로 중고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매물도 잘 안 나오고 해서 새 제품으로 인터넷으로10만 중 후반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인바디 체성분 분석기가 정밀한 센서로 측정을 하는장비이므로 포장에 진심이구나 싶었습니다.충전식이 아닌 건전지방식이 조금 아쉬웠는데,사용량이 많은 제품이 별문제 되지는 않을 듯합니다..